아이가 특정 교사와 맞지 않아 부딪히면 교사를 찾아가 이야기하고 교사에게 조심하겠다는 말을 듣고 오라고 조언한 부분을 두고 ‘학부모 갑질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것이다....
저자 박유하가 앞으로 넘어야 할 장애물이 아닐까....
그 결과 한·일 두 나라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박 교수의 문제의식이다....
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들의 이면에는 불편한 진실이 있다....
김 위원장이 강압적 행동으로 또다시 오판하면 북한 내부가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....
너 또한 처한 환경에 맞춰 나가야 해라고 가르치라는 내용도 책 바로 뒷부분에 나와 있다....
하지만 유아기·아동기에 가장 가까운 부모로부터 경험했던 공포감이 나중에 정서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은 이미 다 밝혀진 사실이다....
그는 아이의 뜻을 오냐 오냐 받아주고 ‘금이야 옥이야 키우면 절대 안 된다....
편들든 『제국의 위안부』를 제대로 읽기 어렵다....
북한의 외교적 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....